@heeeeyee님의 댓글(좋아요 23개)예전에 언니 아버지가 모시는 택시를 탄 적이 있었어요. 오후의발견을 듣고 계셨고 저한테 ”이 사람 누군지 아냐“고 물어보셨어요. 저는 몰라서 물어보신 줄 알고 “이지혜라고 예전에 샵이라는 그룹으로 가수 활동 하셨던 분이에요~“했는데 그때부터 자랑스럽게 얘가 내 딸이라며 사진도 보여주시고, 내 딸이 사준 택시라고 집 가는 내내 자랑하셨어요ㅎㅎ 그리고 제가 힐을 신고 있었는데, 높은 구두 신지 말라고 건강 해친다고 내 딸 생각이 난다고 걱정도 해주신 기억이 나요. 아버지가 언니를 진심으로 자랑스러워하시더라구용 ㅎㅎ 아버지 잘 회복하신거같아 다행이에요. 건강히 행복하시길바래요! :)@user-xj3ne8vi5r님의 댓글(좋아요 553개)언니의 오랜 팬.. 이제 가족들도..